브랜드 사용료 관련 기사, 현대엔지니어링(현대ENG)
“주택사업 커지니”… 힐스테이트 사용료 100억 내는 현대ENG
현대엔지니어링의 ‘힐스테이트’ 브랜드 사용료 지출이 늘어나고 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현대건설의 아파트 브랜드 힐스테이트를 사용하며 브랜드 사용료를 낸다. 주택 사업 비중이 커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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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요약 : 현대건설, 현대엔지니어링, 힐스테이트, 브랜드사용료
1) 현대엔지니어링은 현대건설과 힐스테이트 브랜드 사용료 계약을 체결(2023년 1년간, 약107억 5,700만원)
2) 브랜드를 통해 창출한 연 매출의 0.4%를 브랜드 사용료로 지급 (1년 단위, 현대엔지니어링 → 현대건설)
3) 현대엔지니어링이 힐스테이트를 사용하기 시작한 건 2015년도 부터
4) 힐스테이트 브랜드를 사용한 주택 부문 매출이 증가하면서 사용료도 증가
5) 하지만, 미분양 등에 따른 주택사업이 불안해지며 늘어난 사용료는 부담될 전망
현대엔지니어링이 힐스테이트를 사용하기 시작한 건 지난 2015년부터다. 설계와 플랜트 사업에 집중했던 현대엔지니어링은 지난 2014년 현대엠코와 합병을 통해 주택 사업을 확대했다. 당시 현대엠코의 주택 브랜드 ‘엠코타운’이 있었지만, 인지도가 낮아 힐스테이트를 대신 사용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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