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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평가사입니다.
대기업 집단과 관련된 상표권 사용료, 브랜드 사용료에 관한 기사가 있어,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신세계그룹에 속하는 이마트와 신세계가 계열분리를 공식화하면서 상표권 사용료 지급에 대한 이슈가 주요 문제로 대두되고 있습니다.
어떤 문제가 있는지, 왜 상표권 사용료를 지급해야 하는지 등에 대해 자세하게 다룬 기사여서 간단히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관련 기사 소개]
이마트 자회사 9곳 사명에 ‘신세계’ 사용 중… 변경 불가피
‘신세계’ 비롯해 ‘SSG’, ‘쓱’ 등 주요 브랜드 신세계가 보유 중
신세계 대신 이마트… 혹은 이니셜 더한 ‘XX신세계’ 신설 가능성도
https://biz.newdaily.co.kr/site/data/html/2024/11/04/2024110400116.html
[관련 기사 요약]
- 신세계그룹의 이마트와 신세계의 계열분리를 공식화하면서 향후 이마트 부문 계열의 사명변경이 잇따를 전망 ( ‘신세계’ 브랜드를 이마트가 아닌 신세계가 보유중)
- 이마트 산하 계열사 상당수가 사명에 ‘신세계’를 쓰고 있다는 점에서 상표권 문제의 해소는 향후 이마트-신세계 계열분리의 중요한 과제 중 하나가 될 전망
- 계열분리 남은 절차 중 가장 민감한 대목은 바로 상표권. 신세계보다는 이마트에게 더 큰 문제 (상표권 ‘신세계’를 비롯해 ‘SSG’, ‘쓱’ 등의 주요 상표권을 신세계에서 보유하고 있기 때문)
- 현재 이마트 자회사 중에서 사명에 ‘신세계’를 넣는 곳은 총 9곳 (신세계푸드, 신세계건설, 신세계I&C 등 상장사를 비롯해 신세계프라퍼티, 신세계L&B, 신세계화성, 신세계야구단, 신세계영랑호리조트, 신세계동서울PFV 등)
- 여기에 ‘SSG’를 사용하는 이커머스 계열사 SSG닷컴까지 더하면 총 10곳에 달함.(이에 반해 신세계는 ‘이마트’ 브랜드를 사용하는 자회사가 전무)
- 문제는 이마트가 자사의 브랜드 ‘이마트’를 활용한다고 했을 때 기존 ‘신세계’의 브랜드 위상을 유지할 수 있는지의 여부, 이마트가 어떤 선택을 할지는 아직 미지수. 다만 사명변경 자체는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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