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그룹, 계열사로부터 받은 상표권 사용료 1.5兆… 포스코 1년 새 12배 증가

 

[관련 기사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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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그룹, 계열사로부터 받은 상표권 사용료 1.5兆… 포스코 1년 새 12배 증가

 

 

 

 

[관련 기사 요약]

 

1. 20대 대기업집단이 계열사로부터 얻은 상표권 수익이 1조 5천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남.

 

2. 이는 전년대비 15.2% 늘어난 수치

 

3. 지주사 중 상표권 사용료 수취액이 1000억원 이상인 곳은 LG, SK, 한화, CJ, GS, 포스코 등 6개 그룹

4. 상표권 사용료를 내는 계열사 수는 SK(66), 롯데(40), GS(28), KT(26), 한화(23) 순

5. 상표권 사용료는 상표권을 보유한 대표기업이 계열사들로부터 상표권 사용에 대해 받는 일정한 대가

 

6. 상표권 사용료는 매출액 또는 매출액에서 광고 선전비 등을 제외한 금액에 일정 비율(사용료율)을 곱하는 방식으로 산출

 

7. 1년 새 수취액이 가장 많이 늘어난 곳은 포스코그룹 (2022년 85억원에서 지난해 1068억원으로 12배나 증가)

8. 포스코홀딩스는 상표권 사용료 산정과 관련해 '(전체 매출액- 관계사 매입액- 광고선전비) x 사용료율' 공식을 따르고 있으며, 2022년에는 0.1%였던 사용료율이 지난해 0.1~0.2%로 변경

 

포스코홀딩스 C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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