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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기사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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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FN리츠, ‘삼성’ 상표권 사용료에 배당 발목 잡혔나? - 시사저널e - 온라인 저널리즘의 미래
[시사저널e=이승용 기자] 삼성FN리츠의 상장 후 첫 배당금을 놓고 기대 이하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삼성FN리츠는 분기배당으로 주당 58원을 배당하기로 결정했는데 공모가 기준 배당수익률이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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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기사 요약]
1. 삼성FN리츠의 상장 후 첫 배당금을 놓고 기대 이하라는 지적(분기배당 주당 58원, 연간 환산시 4.64%(공모가 5,000원 기준))
2. 삼성FN리츠는 삼성금융네트웍스의 4개사(삼성생명, 삼성화재, 삼성SRA자산운용, 삼성증권)가 참여한 삼성그룹 최초의 공모 상장 리츠로 매년 1/4/7/10월말 기준으로 배당을 4번 실시
3. 일각에서는 이러한 이유로 삼성FN리츠가 지나치게 높은 브랜드 사용료를 내고 있다는 비판도 제기
4. 삼성FN리츠의 브랜드 사용료 = 임대수익의 0.5%를 매달 지급(리츠업계 최고 수준), 타 계열사와 동일 적용 (한화리츠 = 전기매출의 0.1%(타 계열사의 1/3 수준), SK리츠 = 전기매출의 0.2%(타 계열사와 동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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