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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평가 Keyword/상표권(브랜드)

세아그룹 “상표권 분리, 브랜드 관리목적… 총수일가 부당지원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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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요약]

 

1. 경제개혁연대는 지난 20일 세아그룹의 상표권 거래와 관련해 사업기회 제공의혹이 있는 것으로 판단해 공정거래위원회에 조사를 요청

 

2. 세아그룹 측 : 상표권 거래로 인한 오너일가 부당지원 의혹에 대해 '전문적인 브랜드 관리를 위함' 이라 해명

현재 세아그룹 상표권 소유 및 관리 현황

1) 기존 대표 상표권, 세아제강지주(구 세아제강)이 2007년에 등록

2) 2016년 말 상표권 지분 50%를 세아홀딩스에 양도

3) 이후 출원 상표권들은 세아제강지주와 세아홀딩스가 공동으로 상표권 등록

4) 2017년, 세아브랜드 관리위원회 조직 신설

 

세아그룹

[관련 기사 소개]

 

 

 

세아그룹 “상표권 분리, 브랜드 관리목적… 총수일가 부당지원 아냐”

세아그룹은 상표권 거래로 인한 오너일가 부당지원 의혹에 대해 “전문적인 브랜드 관리를 위함이지 총수일가에 대한 부당지원 목적이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세아그룹은 21일 “그룹은 강관

biz.newdaily.co.kr

경제개혁연대 측은 “세아제강지주는 그룹의 대표상표권 소유자로서 자신이 계속 상표권을 보유하면 계열사들로부터 상표권 사용료를 받게 되면서 상당한 이익을 낼 수 있었다”면서 “상표권 일부를 특수관계인이 상당한 지분을 보유한 세아홀딩스에 양도했고 이는 특수관계인에 대한 부당한 이익제공행위에 해당하는지 조사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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